OK114뉴스레터

01

일상생활 속 월동준비 체크리스트

OK114 LIFE TIP!

1. 보일러 전원 플러그 연결 및 배관 상태 확인하기

02

자동차 월동준비 체크리스트

OK114 LIFE TIP!

※ 내용출처 : KTV국민방송 네이버포스트

※ 이미지출처 : 이미지투데이

※ 내용출처 : 모터매거진 네이버포스트

※ 이미지출처 : 이미지투데이

고착방지 기능을 위해 난방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도 전원 플러그를 꽂아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체크 시 플러그가 뽑혀져 있다면 점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스가 새거나 연통이 망가져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화재 혹은 가스 중독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배관 상태 또한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전열 기구 정상작동 여부 확인하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전열기구는 정상작동 여부를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전선이 벗겨지거나 끊어진 부분은 감전이나 화재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절연테이프로 꼼꼼히 가려주고 기구에 쌓인 먼지를 꼭 제거해 주 셔야 합니다.

3. 문·창문 틈새 메우기

문과 창문의 틈새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메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열 뽁뽁이 (에어캡)을 부착하는 것도 방법이나 문과 창문 틈에 문풍지를 부착해 틈새까지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겨울 용품 준비 및 안전 인증 마크 확인하기

겨울 커튼, 카펫이나 러그를 이용하면 난방비를 줄이면서 집안의 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난방기기를 구매할 때는 KS 마크나 KC 마크, Q마크 등 안전 인증 마크를 확인해 구매합니다

1. 배터리

추운 날씨에 취약한 것은 배터리다. 엔진은 시동을 걸 때 배터리로부터 전류를 필요로 하는데 온도가 낮아지면 더 많은 전류를 소비한다.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 차가 방전되는 것을 막고 싶다면 배터리가 겨울 동안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배터리 충전량을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전압계를 물려보는 것이다. 정비소에 가서 부탁하면 무료로 확인해주니 어려울 것도 없다.

2. 냉각수

여름에 냉각수는 라디에이터를 순환하면서 엔진 열을 흡수해 과열을 막는다. 허나 겨울에는 어떨까? 냉각수는 엔진 열을 낮추는 액체라고 아는 사람이 많겠지만, 온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액체라고 보는 것이 더 맞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는 반대로 라디에이터가 어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부동액으로도 불린다. 라디에이터가 얼면 결국 엔진 냉각 기능을 못해 엔진 과열을 초래하므로 겨울철에도 냉각수 체크는 필수다.

3. 엔진오일

시동을 걸고 예열하는 이유는 한 가지다. 밤새 가라앉은 엔진오일 이 엔진 안으로 돌게 충분히 시간을 주는 것이다. 겨울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차가운 온도에서는 엔진오일 점성이 강해져 흐름이 느려진다. 흐름이 더딜수록 실린더 격벽에 생기는 마모와 손상은 심해질 것이다. 보통 엔진오일 교체는 주기가 도래하면 할 일이지만, 겨울에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차에 맞는 겨울철용 엔진오일을 넣는 것이 좋다.

4. 연료탱크

겨울철 자동차 연료탱크는 비어있으면 안 된다. 어디서 들어본 말이지만,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연료탱크가 지나치 게 비어있으면 연료탱크 안으로 유입된 공기가 외부 온도 차이로 인해 액화되어 수분을 만든다. 이렇게 만들어진 물이 연료탱크 밑으로 가라앉아 연료관을 타고 들어가면 문제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서는 물이 연료관에서 얼어 엔진으로 들어가는 연료 흐름을 막아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5. 타이어

타이어 트레드가 다 닳아 눈길에 위험한지 확인하는 것 도 중요하지만, 겨울철에 운전하기 적합한 공기압인지도 알아야 한다. 자동차 매뉴얼을 참고해 차에 맞는 겨울철 공기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다면 윈터 타이어를 끼는 것을 추천한다. 과속만 하지 않는다면 눈길에서도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해 돈이 아깝지 않은 투자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징 박힌 스노우 타이어까지는 필요 없다.